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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샬 액톤 블루투스 스피커 솔직한 후기입니다.

 

 

우선 구매는 큐텐이라는 직구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https://www.qoo10.com/

 

 

아마존이나 여러 해외직구 사이트를 이용하면 조금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격 비교도 해야하고 배대지도 찾아서

 

 

가입하고 입력하고 등등 여러가지 해야할 것들이 조금 귀찮았는데

 

 

여기 사이트는 구매하기 간편하게 되어있더라구요

 

 

배대지도 따로 신청안해도 되고 우체국 택배로 배송해주다보니

 

 

훨씬 더 편리하게 이용했습니다.

 

 
 

 

 

 

마샬 스피커 종류에는 스톡웰,킬번,스탠모어,액톤 등이 있는데

 

 

그중 액톤을 선택한 이유는 가격과 음질, 디자인을 생각했을 때, 

 

 

가장 저한테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액톤을 선택했습니다.

 

 

판매가 가장 많은 제품이기도 하구요.

 

 

가격은 167,800원입니다.

 

 

 

 

 

 

포장박스부터 벌써 감성이 넘쳐 흐릅니다.

 

 

뭔가 비싸보여서 버리기 조차 아까울 정도입니다.

 

 

 

 

 

 

마치 타투이스트가 스피커를 조작하는 모습이 포장에 담겨 

 

 

매력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섹시하네요 . 

 
 
 

 

 

 

박스 사이드 부분에는 작동하는 모습과 

 

 

감성샷이 들어있습니다.

 

 

 

 

 

 

개봉하는 순간 사용설명서와 AUX 선이 들어있습니다.

 

 

AUX 선은 블루투스와 연결이 안될 시 

 

 

직접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부품입니다.

 

 

예전 아이폰같은 경우에는 직접 꽂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아이폰 전용 단자가 생겨 아쉽게도 못하네요 :(

 

 

그 밖에도 TV, 음향기기(일렉기타 등등)도 당연히 연결 가능합니다.

 

 

 

 

 

 

금색으로 도색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감성이 너무 좋습니다.

 

 

역시 감성값하는 마샬 

 
 
 

 

 

 

이건 전원 코드인데 

 

 

해외에서 구매하면 콘센트가 달라서 

 

 

어댑터를 따로 구매해야하는데 

 

 

큐텐에서 구매한 마샬 액톤은 220V (한국전용)으로 와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

 

 

 

 

 

 

그리고 대망의 스피커.

 

 

검정색 천으로 씌어져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킵니다.

 

 

 

 

 

 

와.

 

 

역시 감성값하는 마샬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특히나 가운데 박혀있는 마샬 로고가 제 가슴을 흔드네요.

 

 

 사이즈는 26.5 x 16 x 15 cm 무게는 대략 3kg 이며 , 들고 다닐정도로 작지 않아서

 

 

대부분 실내에 놓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저는 제 방안 책상에 배치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상으로 봤을 때는 줄처럼 그려져있는 부분이 금속 재질로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만져보니 나무라고 해야하나 천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금속 재질은 아니였습니다.

 

 

이 부분이 약간 실망스럽긴 하지만 음질만 좋으면 되니깐요.

 

 

그리고 생각보다 마샬 로고 부분이 뭔가 쉽게 떨어질것만 같이 불안하게 부착된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AUX 선을 연결할 수 있는 input 단자가 있구요

 

 

그 옆에는 AUX 선이나 블루투스에 연결 됬을 때, 불이 켜지는 신호기

 

 

그리고 볼륨, 저음, 고음을 조절할 수 있는 부분과 소스, 페어

 

 

그리고 전원 키가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게 

 

 

1. 스피커 전원 ON

 

 

2. 스마트폰 기기에 블루투스를 켜고 액톤 블루투스를 연결하면 끝입니다.

 

 

여기서 PAIR 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불이 깜빡거리면서

 

 

자동으로 페어링 해줍니다.

 

 

그리고 연결을 끊을 때는 블루투스나 스피커 전원을 끄거나

 

 

SOURCE 버튼을 눌러주면 연결이 해제됩니다.

 

 

 

 

 

 

연결을 하면 이렇게 됩니다.

 

 

 

 

 

 

블루투스에 연결이 되면 이렇게 빨간 불이 켜집니다.

 

 

 

 

 

 

뒷면에는 우퍼와 전원코드 단자가 보입니다.

 

 

액톤 스피커에는 25W 우퍼와 두 개의 8W 트위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공간에서도 풍성한 음질을 낼 수 있습니다.

 

 

어쩐지 우퍼가 있어서 노래를 틀었을 때, 

 

 

제 방 안이 클럽이 된 것 같았습니다.

 

 

 

 

 

 

하단에는 미끄럼방지가 되어있어 어떤 곳에든 올리기 좋습니다.

 

 

그리고 자세히보시면 좌측에 미세한 선이 있는데

 

 

처음에는 불량인줄 알았는데 모든 제품이 다 그렇더라구요.

 

 

그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한달 사용 후기


 

 

살면서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걸 처음 구매해봤습니다.

 

 

항상 노래를 들을 때는 에어팟이나 스마트폰 자체 내장되어있는 스피커로만 들어서인지 

 

 

음질 자체는 훌륭했구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약간 비쌀 수 도 있지만 디자인 면에서도 퀄리티가 좋다보니 

 

 

이만하면 충분히 돈값하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노래를 들을 때, 힙합 위주로 듣는데

 

 

베이스를 둥둥 때려주는 부분을 잘 살려주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베이스 볼륨을 더 키우고 듣습니다.

 

 

또한 고음 볼륨을 키웠을 때, 쨍한 느낌보다 비교적 깔끔하게 들려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막귀라면 막귀인데 그래도 나름 학생 때, 밴드 활동을 했던 경험이 있어서 

 

 

여러 스피커를 들어봤었는데 크게 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침대에 누워 액톤 스피커를 켜고 노래 들으면서 핸드폰하면 정말 쉬는 기분도 들고

 

 

만족스럽기만 하네요. 

 

 

단점이라면 항상 전원코드를 연결해야만 들을 수 있다는게 

 

 

가장 불편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마샬 액톤 블루투스 스피커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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